일기
2011. 9. 21.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후회가 남지 않을까?
minsuk
2011. 9. 23. 02:19
1
여차저차 해서
당분간 실험을 진행할 수 없게 되었다.
그렇지 않아도 잠시 쉬면서
삶에 대한 생각들을
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고 있었다.
2
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후회가 남지 않을까?
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
사람들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신념만은
내 안에서 확고해져 가는 것 같은데
막상 구체적인 삶의 모양새를 결정하는 일은
막연할 때가 있다.
하나님께 잘 여쭈어보고 기다려야 할 때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