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작시
05. 걷다보니
minsuk
2011. 5. 5. 20:06
살다보니 기쁠 때는
노래하고 싶더라.
살다보니 슬플 때도
노래하고 싶더라.
좁은 길엔 벗도 적고
갈 길은 먼데
걷다보니 웃으며
노래하고 싶더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