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기

2011. 7. 25. 시 <그대의 어떤 마음은 내게 말하다>를 쓰다.

minsuk 2011. 7. 25. 16:41

1
함께 하기 좀 거북스러운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.
하지만 겉으로 보여지는 그의 모습이 전부는 아니다.
보이지 않는 그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고
들리지 않는 그 사람 마음 이야기를 듣을 수 있는 사람이
진정한 예수쟁이가 아닐까?
<그대의 어떤 마음은 내게 말하다>


2
Jack Johnson의 <Angel> 기타 녹음
메트로놈에 맞춰 연주하는 것이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.
다시 녹음하면 더 잘 할 수 있을 것 같지만
다시 해보면 똑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