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1. 8. 14. 하이미스터메모리의 공연장을 찾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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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
1
아는 후배가 동료들로부터 미움받고 소외 당하는 일때문에
마음이 심하게 속상했던 적이 있었는데
그 때 우연히 하이미스터메모리의
<Fat boy>
라는 곡을 듣게 되었다.
그 노래 속에 내가 하고 싶었던 얘기들과 감정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
며칠동안 그 노래를 들으며 위로를 받았던 기억이 있다.
그렇게 처음 하이미스터메모리를 알게 되었다.
2
오늘 3부예배를 마치고 아내와 함께
하이미스터메모리의 공연장을 찾았다.
오랜만에 함께 보는 공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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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두장이의 노래